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전 2013 (문단 편집) ===== 2세트 ===== [include(틀:리그 오브 레전드/밴픽 , blueteam=LCS NA, redteam=LCL , d_blueban1=리 신, d_blueban2=제이스(리그 오브 레전드), d_blueban3=트위스티드 페이트 , p_blueban1=leeSin, p_blueban2=jayce, p_blueban3=twistedFate , d_redban1=카서스, d_redban2=럼블(리그 오브 레전드), d_redban3=레넥톤 , p_redban1=karthus, p_redban2=rumble, p_redban3=renekton , d_bluepic1=카직스, d_bluepic2=노틸러스(리그 오브 레전드), d_bluepic3=다이애나(리그 오브 레전드), d_bluepic4=그레이브즈, d_bluepic5=소나(리그 오브 레전드) , p_bluepic1=khazix, p_bluepic2=nautilus, p_bluepic3=diana, p_bluepic4=graves, p_bluepic5=sona , d_redpic1=라이즈, d_redpic2=자(리그 오브 레전드)크, d_redpic3=케넨, d_redpic4=케이틀린(리그 오브 레전드), d_redpic5=쓰레쉬 , p_redpic1=ryze, p_redpic2=zac, p_redpic3=kennen, p_redpic4=caitlyn, p_redpic5=thresh)] 2세트도 북미에 좋지 않은 쪽으로 시작했다. 다이러스가 극초반 정글에서 매드라이프와 앰비션에게 잡혀버린 것. 그나마 세비가 [[노틸러스(리그 오브 레전드)|노틸러스]]로 Q 스킬을 던지는 족족 명중시키며 앰비션을 잡아내며 경기는 팽팽하게 흘러갔다. 하지만 중반, 샤이의 라이즈가 로밍으로 킬을 따내며 승기는 한국에게 기울기 시작했고 한국 팀이 몰래 바론을 성공하면서 상황이 급반전된다. 북미 팀의 시야 상황을 완벽히 파악한 상태에서 쓰레쉬가 사형 선고로 바론으로 이동한 뒤 랜턴으로 케넨을 데려오고, 자크는 이동기로 바론 벽 쪽을 넘어가고 케이틀린은 우월한 사거리로 벽에 바짝 붙어서 바론을 잡아냈다. 북미 팀은 바론 버프와 골드 차를 이기지 못하고 본진에서 벌어진 한타에서 지면서 또 서렌을 치면서 경기 마무리. 사실 2경기 자체도 주도권은 한국이 꽉 쥐고 있었으나, 전세를 한국 쪽으로 잡아당기지 않았는지 못 했는지 게임이 길어졌다. 북미 해설진들도 중간 중간 한국 팀이 제대로 된 한타를 하면 완승할 것 같은데 제대로 된 한타를 양쪽에서 피한다고 지적했다. 북미야 불리할 한타니 피하는 게 당연해도 한국 쪽에서 여러 정황상 강제 이니시에이팅을 시작할 여유는 없었던 듯하다. 전체적으로 모든 라인에서 북미 올스타들이 밀렸다. 특히 유럽과의 경기에서 펜타킬을 달성하며 승리의 주역이 되었던 더블리프트는 2세트를 치루는 동안 총 2킬 '''9데스''' 1어시를 기록하며 완전히 망해버렸다. 특히나 중국식 그레이브즈 운영을 시도한 2세트에는 중반에 힘을 쓰지 않고[* 중국식 그레이브즈는 초반에 빠른 렙업을 통한 꾸준한 딜 교환 및 견제로 중반부를 휘어잡는 게 목적이다.] 후반으로 무난하게 넘기려는 플레이를 해서 전략을 이해하지 못 한거 아니냐는 소리도 들었다. 게다가 그레이브즈는 후반에는 힘이 많이 후달리는 원딜이라서 차라리 후반믿고 갈거면 다른 챔피언을 골랐어야 한다는 말도 많았다. 픽밴에서 북미가 완전히 말려버렸다는 의견이 많다. 한국의 경우 [[제이스(리그 오브 레전드)|제이스]], [[트위스티드 페이트]], [[쓰레쉬]], [[리 신]], [[카직스]] 등의 강력한 픽이 있었는데 북미의 경우 다이러스가 제이스를 플레이하지 못하고 스카라가 트위스티드 페이트를 플레이하지 못해서 [[홍민기(프로게이머)|매드라이프]]에게 쓰레쉬를 계속 내줬고 그 쓰레쉬로 인해 라인전에서 너무 큰 피해를 받았다. 더블리프트의 트위터에서 매라를 세계 최고의 쓰레쉬라고 평가할 정도. 게다가 더블리프트가 하려던 중국식 그레이브즈는 주로 서포터로 쓰레쉬와 조합을 시키는데, 북미 팀은 이미 쓰레쉬를 뺏기고 소나를 서포터로 픽한 상태에서 그레이브즈보다 더 좋은 선택이라고 여겨지는 이즈리얼과 미스 포츈 대신 그레이브즈를 뽑는 등 2경기는 픽밴부터 망조가 보였다. 픽밴 싸움에 대해 엑스페셜도 한국 선수들이 챔피언 풀도 넓고 잘 해서 자기네 밴 카드가 20개 정도 있어야 대등하게 했을 것 같다는 말을 하며 완패를 인정했다. 레딧에서는 매드라이프의 쓰레쉬를 밴하지 못해서 졌다는 관측이 많았지만 다음의 결승전 중국전에서 북미가 밴했던 제이스, 트위스티드 페이트, 리 신 등의 눈부신 활약을 보며 결국 어느 것을 밴하건 한국에게 강력한 픽을 줄 수밖에 없었고 그 픽에 대항할 챔피언이 없었던 북미의 패배였다고 보고 있다. 의외로 중국 또한 너무 비참하게 패해서 북미가 그래도 2경기만큼은 생각보다 잘했다는 평도 보였다. 직접 붙어보았던 샤이 역시 사람들 말만 듣고 다이러스가 급이 떨어지는 선수인 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정말 잘하는 선수였다며 인정하기도. 또 다음 트위터에서 더블리프트는 자신이 잘못 플레이했다고 인정하면서 한국이 완패시켰다는 것을 인정하였다. [[https://twitter.com/CLGDoublelift/status/338520567160381440|#1]][[https://twitter.com/CLGDoublelift/status/338522678141005824|#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